숙소가 여수였는지라 여수에서 하루를 묵었다. 숙소는 학동이었고, 작년 1월에도 출장 때문에 여수를 왔었는데 그때 멋있었던 풍경이었지만 찍지 못했던 학동 앞 바다를 보러 나왔다. 그런데, 그때의 그 모습이 아니다. 역시 풍경은 기다려주질 않는다.
SONY ILCE-5000 (16mm, f/4, 1/2000 sec, ISO100)
바다 앞 용기 공원에 잠깐 올랐고, 동백꽃을 볼 수 있었다. (원래 오동도에 동백꽃이었던 것 같은데…)
SONY ILCE-5000 (36mm, f/5.6, 1/100 sec, ISO100)
그리고, 어제부터 점심을 먹기위해 기다리던 진주로 향했다. 도착한 시간은 10시 40분 정도. 진주성에 들어갔다.
SONY ILCE-5000 (16mm, f/4, 1/2000 sec, ISO100)
내륙 방향으로 향한 대포들…
SONY ILCE-5000 (21mm, f/4, 1/3200 sec, ISO100)
성 밖엔 미래의 모습이 보인다.
SONY ILCE-5000 (35mm, f/5.6, 1/800 sec, ISO100)
진주성에서 바라본 진주교.
SONY ILCE-5000 (50mm, f/5.6, 1/1000 sec, ISO100)
표준렌즈로도 광각 느낌나게 찍을 수 있다규~
SONY ILCE-5000 (16mm, f/4, 1/1600 sec, ISO100)
남강 건너편으로도 번화하지 않은 도시가 보인다.
SONY ILCE-5000 (21mm, f/4, 1/1250 sec, ISO100)
이게 어떤 꽃망울일까?
SONY ILCE-5000 (50mm, f/5.6, 1/250 sec, ISO100)
촉석루
SONY ILCE-5000 (16mm, f/4, 1/200 sec, ISO100)
이 바위가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투신했다고 알려지는 의암이란 곳이다.
SONY ILCE-5000 (16mm, f/4, 1/2000 sec, ISO100)
근데, 원래 지형하고 조금 떨어져있어 그 당시의 키 작은 여자가 저기 까지 뛰어 넘어갈 수 있었을 진 조금 의문이다.
SONY ILCE-5000 (16mm, f/4, 1/2000 sec, ISO100)
어쩌나 저쩌나 점점 봄이 다가옴을 느낀다.
SONY ILCE-5000 (19mm, f/4, 1/3200 sec, ISO100)
남쪽엔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SONY ILCE-5000 (50mm, f/5.6, 1/1000 sec, ISO100)
이 꽃 이름은?
SONY ILCE-5000 (42mm, f/5.6, 1/1600 sec, ISO100)
개나리가 핀 길을 걸어내려가며 진주의 하연옥으로 점심 먹으러 갔다.
SONY ILCE-5000 (20mm, f/4, 1/1000 sec, ISO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