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들어 첫 여행 포스팅이다.
5월 연휴 주간을 들어 어딘가 바람을 쐬러 가고 싶어져서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했다.
길이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행히 목적지에 거의 다 도착한 후 막히기 시작하였다.
막힌 원인은 주차장의 만차로 멀리 가서 차를 주차하게 되었다. 그 주차장 역시 10분 정도 만에 모두 만차가 되었고, 이후에 온 차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연휴 시작인 5/1이 가장 사람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였고 그 예상이 맞는지 틀린지는 다른 날 가보지 않았기에 알 수는 없지만, 가장 적을 거라 믿어야 겠다.
NIKON D700 (40mm, f/8, 1/1000 sec, ISO400)
들어가는 매표소에서 부터 꽃이 만발한다.
NIKON D700 (85mm, f/4, 1/250 sec, ISO400)
NIKON D700 (24mm, f/4, 1/250 sec, ISO400)
벌 한번 찍기도 힘들고…
NIKON D700 (120mm, f/4, 1/2000 sec, ISO400)
튤립의 대 향연
NIKON D700 (50mm, f/8, 1/640 sec, ISO400)
NIKON D700 (82mm, f/4, 1/2500 sec, ISO400)
뭔 나무여?
NIKON D700 (24mm, f/4, 1/8000 sec, ISO400)
사방 팔방이 온통 봄꽃이다.
NIKON D700 (28mm, f/4, 1/2500 sec, ISO400)
NIKON D700 (70mm, f/4, 1/1250 sec, ISO400)
NIKON D700 (48mm, f/4, 1/5000 sec, ISO400)
NIKON D700 (82mm, f/4, 1/8000 sec, ISO400)
NIKON D700 (65mm, f/4, 1/1600 sec, ISO400)
NIKON D700 (120mm, f/4, 1/8000 sec, ISO400)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NIKON D700 (50mm, f/4, 1/2000 sec, ISO400)
마로니에 나무
NIKON D700 (31mm, f/4, 1/1250 sec, ISO400)
천년향
NIKON D700 (38mm, f/4, 1/5000 sec, ISO400)
여하튼, 꽃에 감정이 안실려서 그런지 이쁜지 잘 모르겠다.
I’ll pray for your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