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여름휴가가 안타까워 행주산성으로 갔다. 그곳에는 옛날 국딩시절 수학여행으로 갔던 행주산성의 모습은 남아있지 않았다.(기억도 안나지만)
아.. 물론 지나가는길에 원조국수에 들러 콩국수를 먹고 갔다. 절대로 지나기는 길이다. 국수먹기위해 왔다가 배꺼트리러 행주산성 간거 아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권율 동상(이순신 동상과 무슨 차인지는 잘 모르겠음)
NIKON D700 (78mm, f/4, 1/500 sec, ISO200)
NIKON D700 (24mm, f/4, 1/1250 sec, ISO200)
올라가는 중간에 우리의 전통놀이를 즐겨보지만, 금새 시큰둥. 들어가지도 않고, 노잼인듯.
NIKON D700 (35mm, f/4, 1/500 sec, ISO200)
정상에 거의 다오면 덕양정인지 정양덕인지가 있다.
NIKON D700 (24mm, f/4, 1/2500 sec, ISO200)
정양덕의 아름다운 색깔을 한폭 찍어보고 싶었다.(노노 덕양정)
NIKON D700 (24mm, f/4, 1/100 sec, ISO200)
위에서 바라본 자유로의 모습. 자유롭지 아마
NIKON D700 (55mm, f/4, 1/1600 sec, ISO200)
날씨는 여전히 뿌옇다. 서울은 항상 이런 날씨가 아닐까?
NIKON D700 (78mm, f/4, 1/2000 sec, ISO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