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는 바나나파이 (이후 버젼이 BPI-M1으로 변경)의 성능문제로 웹서버의 응답시간이 느린 문제가 있고, 이를 해결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입수한 것이 무려 옥타코어인 바나나파이 3탄, BPI-M3이다. 국내 셀러도 물건을 팔지만, 이상하게 이런건 직구하고 싶어져서 타오바오에서Continue reading
현재 사용하는 바나나파이 (이후 버젼이 BPI-M1으로 변경)의 성능문제로 웹서버의 응답시간이 느린 문제가 있고, 이를 해결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입수한 것이 무려 옥타코어인 바나나파이 3탄, BPI-M3이다. 국내 셀러도 물건을 팔지만, 이상하게 이런건 직구하고 싶어져서 타오바오에서Continue reading
9월 17일 오후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에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 입성하였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 몰고가는 것 보다 더 빨리 도착한다. 유럽사람들은 여행 다니기 좋겠다. 어쩌면 되려 유럽인들은 그곳이 그곳같다고 싫어할지도…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찾아갔다. 대성당 앞의Continue reading
9월 15일 저녁 차를 몰아 크로아티아를 관통하여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옆 블레드의 야드란호텔로 갔다. 야드란 호텔의 좋은 점은 주차가 무료라는 점과 미약하지만 조식도 공짜라는 것이다. 9월 16일 아침 블레드에서 포스토이나 동굴로 향했다. 운전하는데 비가 무지Continue reading
9월 14일 아침 일찍(이라말하고 오전 10시가 넘어서) 플리트비체로 출발하였다. 차를 몰아 안쉬고 가도 6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았다. 보스니아 국경을 통과하고 가도가도 끝이 없어 일단 조금 쉬기로 하고 내린 휴게소에서 전망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Continue reading
9월 11일은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다시 돌아와서 판도르프 아울렛을 갔다. 인터넷에는 판도르프 아울렛이 엄청 싼것처럼 떠들어댔지만, 실제론 싸지 않았다. 국내대비 싸더라도 신혼여행이라 면세품 신고를 해야한다고 감안해서 세금을 포함하면 국내와 비슷하거나, 국내보다 싸더라도 AS할 방법따윈 없으니 결국Continue reading
9월 9일.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할슈타트로 향했다. 바트이슐에서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로 가는건데, 앗.. 어제의 악몽이 또… 바트이슐에서 반대방향 기차를 탔다. 벌써 차를 잘못 탄게 세번째다. 기차내에서 표검사를 할때 표 검사하는 아저씨가 반대방향이라고 내려서 갈아타라고 안했으면Continue reading
9월 8일. 빈에서 기차를 타고 잘츠부르크로 향했다. 잘츠부르크에서는 반나절밖에 일정이 되지 않아 서둘러 짐을 호텔에 두고 1 day 티켓을 끊고 버스를 탔다. 핸드폰의 GPS로 확인하니 반대로 가고 있었다. 얼른 내려서 반대 방향 버스를 탔다. 행선지는Continue reading
드디어, 나는 2015년 9월 5일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으로 그동안 나는 그녀와 상의하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의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에로플로트였기에 유럽의 도착시간은 한밤중이 된다. 시차적응이 안되어 새벽에 잠이 깼지만, 어쨌든 비엔나의 아침은Continue reading
숙소가 여수였는지라 여수에서 하루를 묵었다. 숙소는 학동이었고, 작년 1월에도 출장 때문에 여수를 왔었는데 그때 멋있었던 풍경이었지만 찍지 못했던 학동 앞 바다를 보러 나왔다. 그런데, 그때의 그 모습이 아니다. 역시 풍경은 기다려주질 않는다. SONY ILCE-5000 (16mm,Continue reading
오랜만에 어머니랑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엔 진주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여수의 오동도를 보는 일정으로 계획을 했다. 그런데, 출발 후 도착 예상되는 시간을 보니 여수에 도착하면 늦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진주에서 점심 먹는 계획은 포기하고, 그래서 선택한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