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아 기흥 레스피아라는 곳으로 향했다.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으리라 생각했지만, 터무니 없이 낮은 나의 내공으론 을씨년스런 날씨만 알아볼 수 있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들을 남길 뿐이었다. 날씨가 조금 좋아진다면 기흥 레스피아Continue reading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아 기흥 레스피아라는 곳으로 향했다.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으리라 생각했지만, 터무니 없이 낮은 나의 내공으론 을씨년스런 날씨만 알아볼 수 있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들을 남길 뿐이었다. 날씨가 조금 좋아진다면 기흥 레스피아Continue reading
한국 마사회에서 주최하는 듯한 KRA국제 유도 대회 2일차 경기에 갔다. 이런 행사는 당연히 공짜… 갔더니 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과 우리나라 유도 선수들(대학, 고등학교 등), 그리고 선수 관계자 정도만이 관중석에 있는 듯 했다. 공짜 대회니까 한번씩은Continue reading
6천원으로 배구 경기 두개를 볼 수 있다니 정말 싸다는 느낌이 들었다. (설마, 내가 돈 반만 내고 보고 있는건 아니겠지?) 너무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 체력 저하에, 쓸때없이 RAW로 연사를 찍은 바람에 메모리 부족으로 1쿼터만 보고 집으로Continue reading
거금 6천원을 투자하여 집 앞 수원 종합 체육관으로 갔다. 한전KEPCO, 현대건설이 수원 홈팀이라고 하는데, 전혀 모르는 바이고… 배구의 승패보다는 단순히 사진찍으러 갔을 뿐이다. (조금 찔리긴 하지만, 어쨌든 6천원을 내고 갔으니 …) 우리 캐피탈의 용병선수 블라도Continue reading
잠깐 사진을 찍으려고 수원종합운동장에 갔는데, 참을 수 없이 살을 에이는 추위… 장갑을 사야 겠다… 집에 들어오니 으슬 으슬 오한… 설마 그분이 오신건가??? 그런데, 그 다음날 일어나니 컨디션이 조금 않좋지만 돌아다니는데 큰 지장이 없다. 그냥 컨디션이Continue reading
거진 9개월 동안 안하고 있었지만, 와우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소리에 그냥 계정을 삭제해버렸다. (골드같은게 전달되는걸 최대한 막아보려고…) 3년 넘게 했던거라 조금은 섭섭하지만, 어짜피 다시 할 계획도 없었으니 Coooooooooooool 하게 잊어버려야겠다. 안녕 내 캐릭터들… (13/10/04 – 그Continue reading
단풍이 장관이던 좋은 때에 단풍사진 한장 못찍은 게 요즘 후회가 된다. 이제는 아침저녁 쌀쌀하고 가을비가 계속 내려, 사진 찍기에 좋지가 않다. OLYMPUS IMAGING CORP. E-620 (50mm, f/3.5, 1/160 sec, ISO200) 그렇게 추운 날씨에도 꽃은 핀다.Continue reading
여의도 공원에 가서 찍은 연인들, 아이들 사진… 이날따라 바람이 많이 불었었다. 외국인 커플들도 여의도에 많이 출몰.. OLYMPUS IMAGING CORP. E-620 (200mm, f/4.5, 1/2000 sec, ISO200) 눈사람도 사람으로 인정? OLYMPUS IMAGING CORP. E-620 (62mm, f/8, 1/1250Continue reading
경기도 우수축산물 브랜드전에 잠깐 나와서 행사를 하고간 팀들의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사진 찍을 공간이 나오지가 않아 제대로된 사진은 없다… 2인조? 3인조? 팀이었던 것 같은데 너무 늦게 와서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지도 못했던 팀… 이 언니는 내가Continue reading
아줌마 축제라… 지나가다보니 하는 행사라 잠깐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 한팀밖에 사진을 담지 못했지만, 모두 열정이 넘치시는 분들이었다. OLYMPUS IMAGING CORP. E-620 (50mm, f/4.5, 1/250 sec, ISO200) OLYMPUS IMAGING CORP. E-620 (200mm, f/4.5, 1/250 sec, ISO200)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