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는 음력 8월 14일에 달을 찍었었다. 아래 D700의 달 사진과 비교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올림푸스 E-620 50-200swd (35mm 환산 400mm) ISO 200 f/8.0 1/500 s (샤픈 2방이었던가… 기억이 그닥) OLYMPUS IMAGING CORP. E-620 (200mm, f/8,Continue reading
2009년에는 음력 8월 14일에 달을 찍었었다. 아래 D700의 달 사진과 비교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올림푸스 E-620 50-200swd (35mm 환산 400mm) ISO 200 f/8.0 1/500 s (샤픈 2방이었던가… 기억이 그닥) OLYMPUS IMAGING CORP. E-620 (200mm, f/8,Continue reading
정확히 말하면 한가위 다음날(음력 8월 16일)의 달이지만 그런건 퉁치고 어쨌든 한가위의 달이다. 풀프레임이라 망원에 약점이 ㅠㅠㅠ 니콘 D700 + 70-300 VR (300 mm) ISO 400 f/11 1/400 s (100 % 크롭 +스마트 샤픈 3방 ㄷㄷㄷ)Continue reading
원래는 추석 전날 가려고 했는데, 그노믜 비때문에… 올라가다 부천쯤에서 뒤로돌아가를 했다. 만약 계속 갔었더라면 집에 못오지 않았을까 싶다 ㅎㅎ 어쨌든 추석 맞이 임진각 여행… 음… 시야율 95%인 카메라라 귀퉁이에 차량 범퍼가 나왔다.. 크롭하면 되겠지만서도 ㅠㅠContinue reading
아점먹고 어딘가 출사를 가야겠다는 맘이 들었지만, 바깥에 나가면 죽을 것 같았다. 그래서 택한 곳이 수원컵 전국 남녀 배구대회이다. 물론, 남자 배구팀이 경기하는 시간은 이미 알아뒀다. 그 시간을 피해서 갔다. ^^ NIKON D700 (17mm, f/5, 1/2500Continue reading
흠… 이거 왠지 매주 렌즈만 사는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다. ㅎㅎ 추석때 어머니와 여행을 가려고 마음먹었는데, 그럴려니 표준보다 광각렌즈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니콘 마운트로 저렴하면서도 쓸만한 렌즈로 탐론 17-35 F2.8~4 렌즈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Continue reading
정말 신기하게도 사진을 찍는 기본 개념조차 없는 내가 사진이 너무 찍고 싶어서 출사할 장소를 찾는다. 이렇게 사진은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찾은 장소는 고잔역. 해바라기 꽃이 흐드러지게 핀다고 한다. 오랜만에 비도 안오고 기온도Continue reading
국산의 자존심 삼양 Polar 85.4mmMF렌즈를 구입하였다. 빌려썼던 니콘 50.4 MF렌즈로 약간의 자신감을 가졌고, SLRCLUB에 85.4AF렌즈로 스냅 사진을 아주 멋지게 찍으시는 분에게 영감(뽐뿌)을 얻었다. 그 유명한 여친렌즈와 동일한 화각 및 동일한 조리개이지만, 사진찍으로고 MF를 맞추다보면 여친이Continue reading
물론 니콘 RAW에는 상당히 많은 정보가 들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작업일 것이다. 스트로브는 터뜨렸으나, 너무 빠른 셔속(1/320)으로 인해 ISO400으로 하였음에도 인물의 얼굴만 밝을 뿐 나머지 뒷 배경이 어두워 보인다. (이걸 블랙홀 현상이라고 한다라고 하던데…) NIKONContinue reading
이것도 모델이 예쁜 분인데 스트로브를 못터뜨려 망친 사진이다. (그런데 스트로브를터뜨렸는데 제대로 설정을 못해 망친 사진이 더많은게 문제이다.) 포토샵의 Shadow/Highlights 메뉴에서 암부의 밝기를 올려주고, Curves에서 다른 분이 만든 인물 커브를 내 기준으로 약간 바꾼 걸 적용해주면Continue reading
그런데, 아래의 쉬운 작업도 이정도 망쳐버린 사진을 만나게 되면난감해진다. ㅠㅠ (도대체 나란 남자는…. ) NIKON D700 (102mm, f/4.5, 1/320 sec, ISO400) 일단, 대충 화밸잡고 자동 노출만 눌러서는 사진이 흐리멍텅… 노출이야 사진 전체적으로 적정하겠지만, 뚜렷한 명부가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