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은 핑시선 투어를 하기 위해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갔다. 절대로 아시아의 국경일에 아시아를 여행해서는 안된다. 사람만 구경하고 사람에 치이기만 했다. 루이팡역으로 가는 기차에서도 출근 시간대의 2호선을 타는 기분이었고, 핑시선을 타서도 마찬가지 였다. 다행히 징통역에서 두정거장Continue reading
2월 11일은 핑시선 투어를 하기 위해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갔다. 절대로 아시아의 국경일에 아시아를 여행해서는 안된다. 사람만 구경하고 사람에 치이기만 했다. 루이팡역으로 가는 기차에서도 출근 시간대의 2호선을 타는 기분이었고, 핑시선을 타서도 마찬가지 였다. 다행히 징통역에서 두정거장Continue reading
2월 10일은 택시투어로 예스진지를 갔다. (순전히 내 느낌으로 말하면 예스진지 갈 필요 없어 보인다.) 택시투어는 8시간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택시 기사님은 영어를 쓰는 기사였다. many many many car라고 한다. 관광지로 향하는 차들이 너무 많았다. 겨우 예류에Continue reading
2016년 구정에 와이프와 내 어머니와 함께 타이페이로 다녀오게 되었다. 와이프가 오키나와를 갔다오고 난 후 또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해서였고, 홍콩과 비교끝에 타이완(타이페이)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행가기 1주일 전 내가 심하게 감기에 걸렸고, 내 와이프는 나를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