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을 때울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나가자고 하시기에 어머니가 안가보신 용인 와우정사로 향했다. 작년엔 미숙한 운전으로 혼자 갔었던 곳인데 1년이 지나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찾아간 것이다. 역시 일요일엔 늦점을 먹게 되는데, 와우정사 옆의 풍뎅이에서 먹었다.Continue reading
집근처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을 때울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나가자고 하시기에 어머니가 안가보신 용인 와우정사로 향했다. 작년엔 미숙한 운전으로 혼자 갔었던 곳인데 1년이 지나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찾아간 것이다. 역시 일요일엔 늦점을 먹게 되는데, 와우정사 옆의 풍뎅이에서 먹었다.Continue reading
와우정사를 WOW(World of Warcraft)正事 라 받아들여 부자왕이 여기잉네~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용인臥牛精舍 로 향했다. 고속도로 상황이 안좋아서 영동을 탔다가 다시 나와서 국도로 달렸다. 차라리 국도 상황이 더 좋았다. 그런데, 막상 절 앞 길로 들어가자 마자 진흙탕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