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할슈타트로 향했다. 바트이슐에서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로 가는건데, 앗.. 어제의 악몽이 또… 바트이슐에서 반대방향 기차를 탔다. 벌써 차를 잘못 탄게 세번째다. 기차내에서 표검사를 할때 표 검사하는 아저씨가 반대방향이라고 내려서 갈아타라고 안했으면Continue reading
9월 9일.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할슈타트로 향했다. 바트이슐에서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로 가는건데, 앗.. 어제의 악몽이 또… 바트이슐에서 반대방향 기차를 탔다. 벌써 차를 잘못 탄게 세번째다. 기차내에서 표검사를 할때 표 검사하는 아저씨가 반대방향이라고 내려서 갈아타라고 안했으면Continue reading
9월 8일. 빈에서 기차를 타고 잘츠부르크로 향했다. 잘츠부르크에서는 반나절밖에 일정이 되지 않아 서둘러 짐을 호텔에 두고 1 day 티켓을 끊고 버스를 탔다. 핸드폰의 GPS로 확인하니 반대로 가고 있었다. 얼른 내려서 반대 방향 버스를 탔다. 행선지는Continue reading
드디어, 나는 2015년 9월 5일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으로 그동안 나는 그녀와 상의하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의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에로플로트였기에 유럽의 도착시간은 한밤중이 된다. 시차적응이 안되어 새벽에 잠이 깼지만, 어쨌든 비엔나의 아침은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