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먹고 어딘가 출사를 가야겠다는 맘이 들었지만, 바깥에 나가면 죽을 것 같았다. 그래서 택한 곳이 수원컵 전국 남녀 배구대회이다. 물론, 남자 배구팀이 경기하는 시간은 이미 알아뒀다. 그 시간을 피해서 갔다. ^^ NIKON D700 (17mm, f/5, 1/2500Continue reading
아점먹고 어딘가 출사를 가야겠다는 맘이 들었지만, 바깥에 나가면 죽을 것 같았다. 그래서 택한 곳이 수원컵 전국 남녀 배구대회이다. 물론, 남자 배구팀이 경기하는 시간은 이미 알아뒀다. 그 시간을 피해서 갔다. ^^ NIKON D700 (17mm, f/5, 1/2500Continue reading
철야근무를 하고 아침에 4시간 잔 후 사진을 찍으러 가야겠기에 집을 나섰다. 경마장이라도 갈까했지만, 오전 10시 전에 안가면 주차할 수 없단다. 그래서 집 근처를 돌기로 했다. 때마침 2010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가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거금Continue reading
6천원으로 배구 경기 두개를 볼 수 있다니 정말 싸다는 느낌이 들었다. (설마, 내가 돈 반만 내고 보고 있는건 아니겠지?) 너무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 체력 저하에, 쓸때없이 RAW로 연사를 찍은 바람에 메모리 부족으로 1쿼터만 보고 집으로Continue reading
거금 6천원을 투자하여 집 앞 수원 종합 체육관으로 갔다. 한전KEPCO, 현대건설이 수원 홈팀이라고 하는데, 전혀 모르는 바이고… 배구의 승패보다는 단순히 사진찍으러 갔을 뿐이다. (조금 찔리긴 하지만, 어쨌든 6천원을 내고 갔으니 …) 우리 캐피탈의 용병선수 블라도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