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후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에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 입성하였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 몰고가는 것 보다 더 빨리 도착한다. 유럽사람들은 여행 다니기 좋겠다. 어쩌면 되려 유럽인들은 그곳이 그곳같다고 싫어할지도…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찾아갔다. 대성당 앞의Continue reading
9월 17일 오후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에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 입성하였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 몰고가는 것 보다 더 빨리 도착한다. 유럽사람들은 여행 다니기 좋겠다. 어쩌면 되려 유럽인들은 그곳이 그곳같다고 싫어할지도…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찾아갔다. 대성당 앞의Continue reading
9월 14일 아침 일찍(이라말하고 오전 10시가 넘어서) 플리트비체로 출발하였다. 차를 몰아 안쉬고 가도 6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았다. 보스니아 국경을 통과하고 가도가도 끝이 없어 일단 조금 쉬기로 하고 내린 휴게소에서 전망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