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강릉 및 속초를 돌아보려고 콘도까지 예약하고 토요일 아침에 출발했으나, 분명 토요일 오후엔 개일거란 날씨예보를 비웃는 듯 계속해서 비,비,비,비,비….. 난 포토그래퍼가 아니라 취미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기에 비속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없어 그냥 토요일은 공치게Continue reading
주말에 강릉 및 속초를 돌아보려고 콘도까지 예약하고 토요일 아침에 출발했으나, 분명 토요일 오후엔 개일거란 날씨예보를 비웃는 듯 계속해서 비,비,비,비,비….. 난 포토그래퍼가 아니라 취미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기에 비속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없어 그냥 토요일은 공치게Continue reading
3종 박물관 세트를 문경 찻사발축제로 오인하였기에, 문경에서 집에 다시 가기엔 너무 허전하였다. 그래서 길 옆의 표지판에 연개소문 찰영장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가격은 겁나 싸다.두당 모노레일 비 4천원에 옆에 있는 석탄박물관을 포함한 입장료 1천원이다. 즉, 모노레일을Continue reading
오늘 그냥 쉬겠다고 회사에 공표는 했는데, 어딜 갈까 망설이다 어머니께서 얘기한 문경 찻사발 축제나 가야겠구나하고 내비를 찍고 출발하였다. 음…? 지역 축제라고 하였는데 건물만 덩그러니 있네?????? (내비가 축제장소라고 찍어 준 곳이 여기라 집에 돌아올 때 까지Continue reading
집근처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을 때울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나가자고 하시기에 어머니가 안가보신 용인 와우정사로 향했다. 작년엔 미숙한 운전으로 혼자 갔었던 곳인데 1년이 지나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찾아간 것이다. 역시 일요일엔 늦점을 먹게 되는데, 와우정사 옆의 풍뎅이에서 먹었다.Continue reading
회사에 오프하겠다고 (속으로) 말하고 하루 쉬었다. (일요일에 쉬는 것조차 사치냐) 이전에 검색해둔 하남의 마방집에서 아주 늦은 점심을 하고(오후 1시 출발, 2시도착, 대기 1시간해서 오후 3시에 먹었으니) 사진찍을 포인트라 점찍은 팔당댐을 가려고 했는데, 역시 초행이라 차를Continue reading
도대체 언제 찍은 사진을 지금 포스팅 하는 지 모르겠다. 사실 이때 이후 사진을 찍으러 가보지도 못했다. 회사가 있어 내가 생활할 수 있는 것인지 내가 회사에 종속된 노예인지 알 수도 없는 그런 경지에 처했다는 마 그런 생각을Continue reading
원래는 추석 전날 가려고 했는데, 그노믜 비때문에… 올라가다 부천쯤에서 뒤로돌아가를 했다. 만약 계속 갔었더라면 집에 못오지 않았을까 싶다 ㅎㅎ 어쨌든 추석 맞이 임진각 여행… 음… 시야율 95%인 카메라라 귀퉁이에 차량 범퍼가 나왔다.. 크롭하면 되겠지만서도 ㅠㅠContinue reading
경주에서 집으로 돌아오기전에 봉하마을로 향했다. 1주기에는 좀 더 볼게 많겠지만, 그때쯤이면 회사일이 무지 바쁠테이고 작년에 오고 싶었는데 못 와봤던 게 아쉽기도 하여 들렀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꽉막한 경부 고속도로에서 힘들었다. ㅠㅠ) 멀리서 바라다본 흔히들 말하는Continue reading
덥다 더워…너무 더워 떨어지는 체력으로 사진을 찍는 장수가 급속도로 줄어든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국립경주박물관에 잠시 들렀다. OLYMPUS IMAGING CORP. E-620 (14mm, f/10, 1/200 sec, ISO320) OLYMPUS IMAGING CORP. E-620 (42mm, f/10, 1/400 sec, ISO200) 안압지를Continue reading
불국사를 나와서 간 곳이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이다. 경주 관광을 다니면서 좋았던 점은 어디를 가나 단체 관광을 오신 분들이 가이드를 대동하고 오셔서 대충 옆에 있으면서 설명을 다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감은사는 부모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의 사찰로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