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은 택시투어로 예스진지를 갔다. (순전히 내 느낌으로 말하면 예스진지 갈 필요 없어 보인다.) 택시투어는 8시간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택시 기사님은 영어를 쓰는 기사였다. many many many car라고 한다. 관광지로 향하는 차들이 너무 많았다. 겨우 예류에Continue reading
2월 10일은 택시투어로 예스진지를 갔다. (순전히 내 느낌으로 말하면 예스진지 갈 필요 없어 보인다.) 택시투어는 8시간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택시 기사님은 영어를 쓰는 기사였다. many many many car라고 한다. 관광지로 향하는 차들이 너무 많았다. 겨우 예류에Continue reading
2016년 구정에 와이프와 내 어머니와 함께 타이페이로 다녀오게 되었다. 와이프가 오키나와를 갔다오고 난 후 또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해서였고, 홍콩과 비교끝에 타이완(타이페이)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행가기 1주일 전 내가 심하게 감기에 걸렸고, 내 와이프는 나를Continue reading
30일은 다시 쿄다 휴게소에 가서 츄라우미 수족관과 파인애플 파크, 그리고 후르츠랜드 표를 샀다. 그리고, 코우리 대교로 향했다. 작년보다 날씨가 추워 더욱 스산한 느낌이… SONY ILCE-5000 (19mm, f/4, 1/4000 sec, ISO100) 그리고, 코우리 오션타워를 갔는데, 어라?Continue reading
9월 17일 오후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에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 입성하였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 몰고가는 것 보다 더 빨리 도착한다. 유럽사람들은 여행 다니기 좋겠다. 어쩌면 되려 유럽인들은 그곳이 그곳같다고 싫어할지도…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찾아갔다. 대성당 앞의Continue reading
9월 15일 저녁 차를 몰아 크로아티아를 관통하여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옆 블레드의 야드란호텔로 갔다. 야드란 호텔의 좋은 점은 주차가 무료라는 점과 미약하지만 조식도 공짜라는 것이다. 9월 16일 아침 블레드에서 포스토이나 동굴로 향했다. 운전하는데 비가 무지Continue reading
9월 14일 아침 일찍(이라말하고 오전 10시가 넘어서) 플리트비체로 출발하였다. 차를 몰아 안쉬고 가도 6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았다. 보스니아 국경을 통과하고 가도가도 끝이 없어 일단 조금 쉬기로 하고 내린 휴게소에서 전망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Continue reading
9월 11일은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다시 돌아와서 판도르프 아울렛을 갔다. 인터넷에는 판도르프 아울렛이 엄청 싼것처럼 떠들어댔지만, 실제론 싸지 않았다. 국내대비 싸더라도 신혼여행이라 면세품 신고를 해야한다고 감안해서 세금을 포함하면 국내와 비슷하거나, 국내보다 싸더라도 AS할 방법따윈 없으니 결국Continue reading
9월 9일.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할슈타트로 향했다. 바트이슐에서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로 가는건데, 앗.. 어제의 악몽이 또… 바트이슐에서 반대방향 기차를 탔다. 벌써 차를 잘못 탄게 세번째다. 기차내에서 표검사를 할때 표 검사하는 아저씨가 반대방향이라고 내려서 갈아타라고 안했으면Continue reading
9월 8일. 빈에서 기차를 타고 잘츠부르크로 향했다. 잘츠부르크에서는 반나절밖에 일정이 되지 않아 서둘러 짐을 호텔에 두고 1 day 티켓을 끊고 버스를 탔다. 핸드폰의 GPS로 확인하니 반대로 가고 있었다. 얼른 내려서 반대 방향 버스를 탔다. 행선지는Continue reading
드디어, 나는 2015년 9월 5일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으로 그동안 나는 그녀와 상의하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의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에로플로트였기에 유럽의 도착시간은 한밤중이 된다. 시차적응이 안되어 새벽에 잠이 깼지만, 어쨌든 비엔나의 아침은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