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도쿄를 경유해 김포로 가는 경로였고, 30일 늦은 밤 도쿄에 도착해 숙박하고, 31일 오전 도쿄를 볼 수 있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롯폰기의 모리타워를 가기로 계획했었다. 카마타역에서 롯폰기로 가려니, 아~ 이게 왠 외계어의 향연인가. SONY ILCE-5000Continue reading
비행기는 도쿄를 경유해 김포로 가는 경로였고, 30일 늦은 밤 도쿄에 도착해 숙박하고, 31일 오전 도쿄를 볼 수 있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롯폰기의 모리타워를 가기로 계획했었다. 카마타역에서 롯폰기로 가려니, 아~ 이게 왠 외계어의 향연인가. SONY ILCE-5000Continue reading
오키나와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키나와에 왔는데 슈리성을 안가보는게 말이 되나 싶어 슈리성으로 향했다. 그런데, 슈리성은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근처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그것도 조금만 밀리면 결국 전철타고 오는 것과 진배없이 걸어야 할 수도 있다. 약Continue reading
29일이 되었다. 원래는 어제 코우리대교를 보러 가고 싶었으나, 여행은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는법. 그 계획의 대체로 오키나와 해중도로를 보러왔다. 그리고, 해중도로의 휴게소에 내렸는데 바람이…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었다. SONY ILCE-5000 (26mm, f/11, 1/125 sec, ISO100) 기온과Continue reading
28일 리잔시파크에서 체크아웃을 하면서 당 호텔의 프라이빗 비치에서 산책을 하였다. 프라이빗 비치에 예식장이 보였는데, 예뻐서 누구나 헉 하겠지만, 많은 하객을 모셔야 하는 우리네 결혼의 입장에선 선뜻 할 수가 없는 위치가 아닐까? SONY ILCE-5000 (16mm, f/11,Continue reading
겨울을 맞아 장기간 휴가가 주어져서 잠시 여행을 다녀왔다. 간 곳은 거리상으론 방사능의 위협이 우리나라보다 더 적은 일본의 오키나와… 물론 먹거리의 경우 일본 본토에서 상당수 들어오기 때문에 완전히 안전하다고 말할순 없겠다. 연말이어서 그런지 그 덥다는 오키나와도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