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성삼재에서 화엄사로 향하면서 멋드러지게 다운힐을 해야지했는데 1단 놓고 브레이크 밟아대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안전이 좋은것이여. 브레이크도 너무 많이 밟으면 안되니까 1단으로 천천히 내려오시길… 화엄사 근처에서 밥먹고 화엄사 경내에 들어갔다. NIKON D700 (24mm,Continue reading
다시 성삼재에서 화엄사로 향하면서 멋드러지게 다운힐을 해야지했는데 1단 놓고 브레이크 밟아대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안전이 좋은것이여. 브레이크도 너무 많이 밟으면 안되니까 1단으로 천천히 내려오시길… 화엄사 근처에서 밥먹고 화엄사 경내에 들어갔다. NIKON D700 (24mm,Continue reading
숙소는 지리산 송원리조트에서 묵었다. 29평형에 있었는데, 욕조가 없고 수압이 약하고, TV를 나름 교체해주긴 했지만 거실크기 대비 TV가 작아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소리만 커지고 실제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그런 상태…) 여러명이 그냥 놀러간거면 나쁘지 않을Continue reading
남들 안갈 때 시원하게 여름휴가를 가려고 했는데, 하나는 성공했고 다른 하나는 실패했다. 여전히 더웠다. 작년에 여수 엑스포할때 손가락만 빨았는데, 어쨌든 엑스포 했던 곳으로 가봤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주차할 곳도 만만찮고… 인터넷에서 봤던 공짜로 주차할 수 있는Continue reading
3일차는 북경에 1년 중 한달 정도 될까 말까한다는 맑은 날이었다. 기온은 30도 였지만, 습도가 낮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했다. 8. 중화민족원 중화민족원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의 삶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민속촌같은 곳이다. 이곳은 일정에Continue reading
2일차의 날이 밝았다. 오늘은 오전에 계속 비가 오락가락했다. 만리장성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가니 현지 상인들이 비닐 우비를 한개 이천원 이천원하면서 따라다닌다. 어머니꺼랑 같이 2개를 사서 4천원을 줬는데, 이런 우비가 색깔 별로 질기기가 틀리네… 어떤 사람은 천원에Continue reading
자… 이제는 외국이다… 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제주도 가는 거랑 별반 비용차이가 없는 3박 4일 북경 여행을 갔다. 나름 여기 저기 블로깅해서 투어 여행의 주의점? 등등을 읽고 갔지만,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한번 가보고 나니 투어가Continue reading
이번엔 여름 휴가를 좀 더울 때 시원한 곳으로 가보자는 생각으로 정선 하이원 리조트를 빌려 여행을 떠났다. 물론 여행 일정을 잡은 이후에 찾아온 볼라벤 때문에 하루는 콘도 내에서 지겹게 폐인놀이를 했다는게 문제였지만… 출발하여 제일 처음 찾은Continue reading
Microsoft Live Writer도 쓰기 참 불편하다.. 이 글 까지만 쓰고 사용하지 그만 사용해야겠다. 다음날 찾아간 곳은 남해가 아니라 해남이다. 이거 무지 헷갈린다. 해남으로는 왔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는 막막… 무작정 들른 곳은 두륜산 케이블카… 케이블카에 몸을Continue reading
파란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반강제 이전을 당한 이후 처음 포스팅하는 글이다. (13년 9월 현재, 티스토리에서 다시 워드프레스로 이전하였다.) 티스토리는 이전에도 내가 NAS에서 블로그를 운영해보려고 할 때 설치해보았던 텍스트큐브와 비슷하여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겨우 몇년Continue reading
한식일 삼아 휴가 쓰고 아버지 산소에 성묘 겸 1박 2일의 간단한 여행을 다녀왔다. 4월이라 낮에는 따뜻할 줄 알았는데 왠걸… 너무 춥다.. 하늘은 맑았는데, 약간 아쉬운 날씨… 전주에서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 전주 한옥마을… 영화 식객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