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추석 전날 가려고 했는데, 그노믜 비때문에… 올라가다 부천쯤에서 뒤로돌아가를 했다. 만약 계속 갔었더라면 집에 못오지 않았을까 싶다 ㅎㅎ 어쨌든 추석 맞이 임진각 여행… 음… 시야율 95%인 카메라라 귀퉁이에 차량 범퍼가 나왔다.. 크롭하면 되겠지만서도 ㅠㅠ
NIKON D700 (30mm, f/3.3, 1/1600 sec, ISO400)
아무 생각 없이 찍은 희망의 나침반… 임진각 전망대 옆에 있다.
NIKON D700 (17mm, f/2.8, 1/2000 sec, ISO400)
임진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땅… 저 철길을 넘으면 북한인줄 알았다… (거기서 관람한 사람들 모두 북한인줄 알고 있을 거다..) 근데, 저리로 더 가면 도라산 역이 나온다. 도라산 역까지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갈 수 있다.
NIKON D700 (35mm, f/4, 1/1250 sec, ISO400)
어제 쏟아진 비때문인지 아직도 하늘은 우중충하다.
NIKON D700 (35mm, f/4, 1/1000 sec, ISO400)
이봐.. 오늘은 추석이라구… 근데 다들 여기 임진각엔 왜 온거삼… 길 막히게 시리…
NIKON D700 (35mm, f/4, 1/1000 sec, ISO400)
임진각 전망대에는 분위기 좋은 커피샵 및 레스토랑이 있다. 이걸 몰라서 주차장 옆의 일반 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NIKON D700 (17mm, f/2.8, 1/1250 sec, ISO400)
임직각에 옛날 기차를 하나 공수해 왔다고 한다.
NIKON D700 (24mm, f/3.2, 1/4000 sec, ISO400)
빠랑 3년 후에도 함. 빠가 군대갔다 보다.
NIKON D700 (17mm, f/2.8, 1/1000 sec, ISO400)
옛날 기차 전면
NIKON D700 (18mm, f/2.8, 1/800 sec, ISO400)
저 박지성은 축구 선수 박지성은 아닐것 같기 때문에
NIKON D700 (17mm, f/2.8, 1/2500 sec, ISO400)
얼큰이 여군 캐릭터… 나름 귀엽~ 무흣 ㅎ
NIKON D700 (17mm, f/2.8, 1/320 sec, ISO400)
평화의 종각… 설날에 여기서 종을 치나 보다. 종치고 집에 가려면 고생 꽤나 할텐데… 운전기사가 있는 사람들만 와서 종을 칠테니문제는 없는 건가?
NIKON D700 (17mm, f/3.2, 1/640 sec, ISO400)
또다른 샘플 기차
NIKON D700 (17mm, f/3.2, 1/640 sec, ISO400)
버마 아웅산 순국 외교 사절 위령탑
NIKON D700 (85mm, f/1.4, 1/8000 sec, ISO220)
어머니 사진 찍을때 제발 좀 도망가지 마세요. 수동 렌즈라 초점 맞추는 데 힘들단 말이에요.
NIKON D700 (85mm, f/1.4, 1/4000 sec, ISO400)
한 10분 가르쳐서 어머니를 수동 렌즈의 대가로 만들었다. 운전 가르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듯…
NIKON D700 (85mm, f/1.4, 1/1600 sec, ISO400)
꼬불 꼬불 지렁이…
NIKON D700 (85mm, f/1.4, 1/4000 sec, ISO400)
파주하면 장단콩.. 장단콩 전시장에서
NIKON D700 (85mm, f/1.4, 1/60 sec, ISO500)
운동좀 하셔야겠슴다.
NIKON D700 (17mm, f/2.8, 1/50 sec, ISO3200)
요즘도 메주를 쑬려나?
NIKON D700 (35mm, f/4, 1/60 sec, ISO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