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울 오토살롱을 사전 예약하였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진사님들로 무지 붐빌것 같아 휴가를 내고 갔다 왔다. 아뿔사 그런데, 오늘은 소개팅도 하나 잡혀버렸다. 이상하게 내가 뭔가를 하려고 스케쥴을 빼면 다른 빠질 수 없는 약속이 생기곤 한다. 어쨌든, 소개팅을 거절 할 순 없고… (너무 급하다… 젠장) ……
한시간 반정도 사진을 찍고 행사장을 떠났다. (끄악.. 코엑스 주차비 6천원 ㅠㅠ) SB600 스트로브도 이날을 위해 대전에 사시는 분께 택배 구매를 하였다. 조금 실망? 메츠48보다 영 구려보인다. 차라리 써 본 메츠의 상위버전을 살 것을…
오토 살롱에 갔으니까 차 사진을 찍어야 한다. (차 사진은 RAW를 아무 거리낌없이 jpg로 변환한 거다. 이런 사진에 화밸 및 노출 맞추는 행동하는 것은 사치인거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평일이라 약간 한산하다.
NIKON D700 (28mm, f/2.8, 1/320 sec, ISO400)
자동차 관련 제품 및 튜닝에 대한 전시회라 튜닝된 자동차들이 많이 보였다. 근데 난 이런건 싫어한다… 어떻하지? ㅎㅎ
NIKON D700 (42mm, f/2.8, 1/320 sec, ISO400)
우왁… 이렇게 튜닝한 차 가져라고 해도 난 싫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NIKON D700 (48mm, f/2.8, 1/320 sec, ISO400)
차는 찍는데 이름을 모르겠네…
NIKON D700 (38mm, f/2.8, 1/320 sec, ISO400)
이건… 뭐더라… 앞 그릴 모양을본 적 있는거 같은데…
NIKON D700 (42mm, f/2.8, 1/320 sec, ISO400)
쏘울~~~ ㅎㅎ
NIKON D700 (42mm, f/2.8, 1/320 sec, ISO400)
레이싱을 할때는 이런 식으로 하나 보다.
NIKON D700 (42mm, f/2.8, 1/320 sec, ISO400)
올해 F1 레이스가 국내에서 열린다. 그 열기가 뜨거울 것이다. (조그맣게 김현진씨 얼굴이 보인다.)
NIKON D700 (35mm, f/2.8, 1/320 sec, ISO400)
시보레 마크인데, 라프인가?
NIKON D700 (38mm, f/2.8, 1/320 sec, ISO400)
포르쉐. 나도 NFS 포르쉐 unlimited 다 깼는데.. 이런 차는 주면 고맙지만, 기름값을 감당못할듯…
(13/09/27 페라리다 바보야… 이땐 정말 차 몰랐구나)
NIKON D700 (32mm, f/2.8, 1/320 sec, ISO400)